899년 비뇌성 전투 이후로 양길은 완전히 몰락하고 사실상 궁예의 세력에 흡수되는데...


어차피 궁예가 양길을 완전히 흡수했다면 양길의 본거지였던 원주를 태봉의 수도로 할 수는 없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