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강을 끼고 있거나 바닷가랑 가까운게 국룰이었던가...
국내성->압록강 중류(근데 이건 강을 노리고 간거보다는 졸본성보다 평야가 더 많으니까 옮긴 느낌)
평양->대동강(고대 해안선 기준으로 보면 바다가 코앞)
위례성/한양->한강(심지어 한강이 국경선이 되어도 끝까지 수도로 붙들고 있던 백제)
웅진->금강(공주 근처였나 공주-세종 사이쯤이 금강 수운 한계선이라 카더라)
사비->금강(고대 해안선 기준으로 보면 금강 하구 내지 바닷가 지척)
서라벌->형산강or동해랑 가까움
완산주->만경강? 근데 고대 해안선 기준으로 보면 전주도 바닷가와 가까웠던..
개경->예성강(근데 예성강 하류라 서해하고도 지척)
강화도->임시 수도긴 했는데, 몽골땜에 나라가 쑥대밭이 되어도 서해 조운으로 달달하게 물자 보급받으며 버팀..
다만 실패 사례로 나오는게
철원->한탄강..을 끼긴 했는데 여긴 수운이 아닌 레프팅을 해야 하는 물살 센 상류였던게 함정..
신도안->근처에 두마천 같은게 있긴 한데, 수운은 꿈도 못꿀 지류 하천.. 수운 쓰려면 금강까지 가야함..
이정도인가...
수운의 힘은 무시 못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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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에서 수도였던 도시들은 기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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