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목동 20년 넘게 살면서 여기가 내 고향이라 인식하고 여기에 정 많이 붙였음


다만 애향심하고 부심하고 차이점은

남의 동네를 내려까냐 안 까냐 이거라 생각함


당연히 남도 자기 동네에 대한 애향심이 있는데

자기 꺼는 소중히 여기면서 남의 거는 하찮게 보면 좋은 말 안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