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군면 통폐합 때 용인에 끌려들어간 양지, 원삼, 백암은 용인에 완전히 동화되었는데 정작 오리지널 용인의 일부인 수지, 기흥, 구성, 이동, 남사는 용인과 따로 놀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