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북한 급변사태 시 중국의 북한에 대한 군사개입, 적어도 단독개입을 억제하는 요인으로는 미국의 억지력 및 대만 독립 카드를 들 수 있다. 국민대 강장석 교수는 미국의 억지력이 미군의 참전 가능성과 미국이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대중 통제의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대만 독립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들고 있다.
출처- 이기택(2012), '북한 급변사태 시 군사적 애입에 관한 연구', 국민대 정치대학원
또한 중국은 주한미군의 철수를 사실상 한반도 통일의 전제조건화할 가능성도 있다. 그 경우에는 중국은 주한미군 철수를 직접적으로 주장하기보다는 한국이 미군철수를 요구하도록 유도할 가능성이 크다. 즉 통일한국에 압력을 가해 한반도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려 노력할 것이다. 다른 가능성으로는 중국이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해 미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거나 한반도 문제에서의 양보나 묵인을 카드로 대만과의 통일문제에 대한 미국의 양보를 요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북한도 모종의 행동을 할 가능성 높다고 함.
엘브리지 콜비 전 미국 국방부 전략개발담당 부차관보는 “중국이 미국과 전쟁을 벌이기로 각오하고 대만을 침공한다면 북한을 부추겨 한반도와 주한미군 등에 문제를 일으키도록 만들어 전선을 2개로 늘리려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로버트 갈루치 미국 조지타운대 명예교수도 “미국과 중국이 대만 문제를 놓고 대치하는 상황에서 북한이 중국의 독려로, 혹은 독려가 없더라도 한국에 핵 위협을 가해 중국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북한이 중국 말을 안듣고 중립 지킬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 북한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96%를 넘어서 중국이 제대로 압박하면 중국 말 들을 가능성도 큼. 중국이 제대로 지랄하는 사안이면 북한도 고개 숙이곤 했음. (예를 들면 김정일이 고난의 행군 시절 대만한테 미사일 판다고 난리피다 중국에 불려가서 사죄한 사례)
일단 한국은 주한미군 때문에라도 대만 전쟁 참전은 거의 필연일 것으로 보이고.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은 미국에서 계속 들려오는데 2027년~2035년 이때를 많이들 지목하는데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테러 등 정보 많이 갖고 있는 미국이 그러는거면 중국이 진짜 진지하게 대만 침공 각 보고 있는거 같음.
어쩌면 한국 통일이 양안전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