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분단 안 했거나 진작 통일해서 중러랑 국경을 맞댔었다면


코로나19 때 방역을 하는게 더 어려웠을까? 


국경이 직접 이어져 있어서 더 어려웠을지, (중러가 자유로운 국가는 아니니) 국경통과가 쉽진 않아서 방역에 해가 갈 정도는 아니었을지 모르겠음. 


중국이랑 국경 맞댄 나라 중 (몽골, 러시아처럼) 지형이 극악이거나 사람이 적은 지역이거나


(북한처럼) 원래부터 국경 봉쇄한 경우 제외하고


국경 맞댄 게 방역에 해가 됐거나 코로나 퍼지는 데 더 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