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마지막 국왕 시메온 2세

6세의 나이에 국왕으로 즉위해서 9세에 공산혁명이 일어나 쫒겨나고 해외로 망명해서 살다가 불가리아가 민주화된 이후 귀국해 총리가 됨

2차대전 참전국 국가원수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 있는 인물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