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에는 변화하는 시대, 전산화, 지방자치 등으로 행정구역 개편논의가 활발했음.


특히 당시에 서울을 분리하는 데에 여야가 합의하였고, 그 방향성은 둘이 달랐음





열린우리당 - 5개시로 분할

중서울시(175만) : 종로·중구·용산·서대문·마포·은평구

동서울시(200만) : 성동·광진·동대문·중랑·강동구

서서울시(212만) :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구

남서울시(248만) : 동작·관악·서초·강남·송파구

북서울시(182만) : 성북·강북·도봉·노원구


한나라당 : 9개시로 분할

종로·중구·용산·서대문구 일부

은평·서대문·마포구

성북·도봉·강북구

노원·중랑구

동대문·성동·광진구

강남·송파·강동구

동작·관악·서초구

영등포·구로·금천구

양천·강서구



당시 이외에도 도 폐지 및 전국을 수십개의 광역시로 개편(일본의 현 제도와 비슷) 

전산화를 대비한 동사무소 폐지, 복지에 초점을 맞춘 시설로 개편


등을 결의하였으나 제대로 된 건 없음


서울을 쪼개는 건 당시 서울시와 학계 모두에서 회의론이 강했고

도 폐지도 너무 큰 작업이라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함

동사무소 폐지는 정말 설왕설래가 많이 오갔으나, 본연의 기능은 폐지하지 않고 이름을 '주민센터' 향후 '행정복지센터'로 바꾸어 주민 밀착형 시설로 전환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