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답사기까지 해서 미국 주 중 48/51(DC 포함)을 완료하고 남은 주는 웨스트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의 3주.


그래서 이틀 전의


하퍼즈 페리(Harpers Ferry, West Vigrinia) 방문, 그리고 오늘...



캐로윈즈라는 샬럿 근방의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 경계에 정확히 걸쳐있는 놀이공원을 방문함으로써 길고 길었던 숙제를 완료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드디어 저걸 초록색으로 다 채우는 날이 오다니...

이제 푸에르토리코 갈 때 빼고는 ESTA에 더이상 미련이 없을 듯 합니다... 후후


여담이지만 솔직히 미국 50개주 전부 찍기는 시작도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개 넘어가면 왠만한 곳은 다 똑같아보인다는 단점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