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누도는 신설이니까요... 근데 경상도는 이미 사용중인 이름이고 사회, 문화적으로 이미 완전히 정착된 상태인데다가 경기북도보다 훨씬 더 넓은 범위에서 사용중인 정식명칭인데 이거를 바꾸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이 기북명칭 변경/정착보다 훨씬 더 많을거란게 너무나 당연하지? 그리고 명칭 바꾸는건 당연히 돈 문제도 결부될 수 밖에 없다.
경기도라고 이미 사용중인 이름이 아닌건 아닌데?
둘다 나름 역사도 있고 활성화도 크게 되어있는 이름이지
그리고 경기도 전체 범위로 따지면 경상에 크게 떨어질 정도로 입지가 없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오히려 서울 공화국인 나라인데 수도 부근 지역이라면 더 중요한거 아닌가?
인구로 따지면 여기가 더 많잖아
그리고 이건 비용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국민들의 반응과 실제 사용에 있어 문제가 없게 하는게 중요한거지
눈,뇌,심장같은 중요 신체부위나 사지에 문제가 있어서 수술하는거에 그돈씨 하는게 맞는걸까?
일단 문제 없게 수술하는게 1순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