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살려한다 → 지방에 대기업을 유치해야한다 → 세금감면 등 인센티브를 쥐어야한다

이 레파토리에서 벗어나질 않음. 그러다 몇몇 사람이 나름의 전문성 있는 댓글을 올림 


1. 이미 패키지 형태로 인센티브는 마련했다. 그럼에도 도통 기업이 내려갈 생각을 안 한다 

2. 땅 있고 터 닦는다고 무조건 일자리가 들어오는 게 아니라 입지 등 고려해야한다

3. 대기업은 일자리를 제공하지만 혹여나 대기업이 그 지역을 떠나면 그 도시의 후유증이 매우 커짐


지균얘기 나올때마다 댓글은 폭발하는데 결국 뚜렷한 결론은 나오지 않음. 뭐 대충 쉽지 않다 이 정도

그리고 이러한 지긋지긋한(?) 패턴은 거의 몇 년동안 계속되고 있음

이 정도면 사실 사람들도 지균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게 아닌가싶고..

걍 자신만의 생각을 맘껏 풀어내기 좋은 이야깃거리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