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넘어가고 나서부터 업무지구는 무실동으로 많이 옮겨갔는데,

이제 상권도 단계에서 무실로 완전히 넘어간듯

단계택지는 터미널도 이제 1층 빼면 전멸이고 남은 건 AK 뿐인가


다박골 푸르지오 분양도 처참하게 망했고 동광건설은 법정관리 들어갔으니

남원주역세권 빼면 추가개발은 당분간 힘들겠네

서원주역은 아무리 봐도 역세권개발 어려워보이니 이제 원주의 미래는 무실-흥업?


코스트코는 사측에서도 딱히 깊게 고려하는 것 같지 않으니 현실화 어려울 거고,

향후 5년 간 성장의 분수령은 이마트가 혁도 트레이더스를 포기하느냐 마느냐가 되겠네


근데 얘네는 왜 혁도지? 원주 대형마트가 롯데마트는 단층, 이마트는 25년 된 건물이라

홈플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매출 잘 나올 것 같은데 흠

충주 제천 접근성을 고려한 흔적인가

여튼 트더 매출은 잘 나올 것 같으니 원주시에서 협상을 잘 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