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웃고 다녀봐라... 왜 이리 실없이 웃느냐고..하지... 결국 한국인의 표정 디폴트는 화가 난게 아니라 무표정인거임...그리고 이게 한국인은 정상인거고...근데..다른 문화권 사람들이 이걸 평가해서 웃지 않아 문제라고 하는건 문제인거지... 그러나 다른 문화권인 외국가서도 그 표정하면 살기 힘들다는건 명심하고... 한국인드 기준으로 과하게 친절하면 사기꾼인가 의심하거나... 부담스러워서 그집 다시 안가는 경향도 있는거 보면 여기에 적응한거지...
화난 표정이면 싸웠겠지...당신 맘대로 표정 판단짓지마 당신이 표정 감별사라도 돼? ... 얼굴표정 디폴트가 그게 화난 표정이면 사회가 안굴러가.. 웃는 얼굴이 기본 표정인 사람들이 그 때가 일상이니까 웃는 얼굴아니면 뭔 일있나? 생각하는거지.. 그게 아니니까.. 그들이 그렇게 이야기 하는거고...다들 화난 표정으로 다니는 나라에 뭐 하러 와서 살겠어.. 다른 의미가 있는 줄 알고있으니까...여행와서 살기도 하고 그런 애정어린 이야기도 하는거지...뭐 무표정이 아니라 화난게 맞아? ...차라리 삶과 일에 찌들어 웃음기를 잃고 일그러진 표정이 드러나는 사람들이라고 했었어봐...이거보단 더 공감 받겠지.... 말투부터 화 돋구면서 무슨 표정 지적질임..
그런 너도 표정감별사냐? 대체 무슨 근거로 한국인 디폴트는 무표정일뿐이지 화나고 짜증내는게 아니라 말한건데? 여러 외국인프로그램의 외국인들 입장에서 한국인은 화나고 짜증내는 표정인게 한국의 단점이라고 말하더만. 이런 한국인 표정에 무뎌져버린 너가 보는 것보다 생소한 외국인 시각에서 보는게 더 맞는거 아니냐?
표정감별할 필요가 없지... 한국에선 그 표정을 해도 적의가 있거나 화났다고 판단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는거고... 그게 한국의 문화속에 체득되어 있는건데 무슨 글로벌 스탠다드 기준으로 맞춰야 한다고 하는게 문제지.. 차라리... 좀 더 지금의 무표정보다 긍정적인 표정을 짓는게 좋지 않을까? 수준이 아니라... 화난 표정 틀려먹었어..라고 하는 사람한테 뭐라고 이야기 해줄까? 난 웃을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는데 뭘 웃어..너나 실실 웃으셈...빼고 더 있겠음? 이글의 제목이 뭔지 다시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