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쿨피스 작은 가격이 400원이었던 적이

펩시가 3백원 ㄷㄷㄷ 2005년이면 나 초1때인데 그때도 300원은 아니었지 않나

어릴 땐 집 앞에 조그만한 마트 가서 삼양라면 520원 주고 사왔던 게 얻그제 같은데

2005년이면 법과 사회, 경제지리 같은 과목이 있던 시절이었네요.

2005년? ㄷㄷ

아저씨

아재요....

타임머신 개봉 ㄷㄷ

나 유딩때네

2005년에 출생한 사람이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나 유딩땐데 그때 그 디자인이 추억을 자극하네 (와중에 이때도 스프라이트를 팔았다는걸 안 1인..)

투게더 2000원할때 사먹고 지난주 금요일에 투게더 9000원하는거보고 소름.....

쿠팡 물류현장에 있는 자판기가 아직 300원, 400원이긴 함

지금도 우리 동네 근처에 무인 과자점에 들어가면 레쓰비가 아직도 500원씩 나온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