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정서가 지배에 관여하지 않는 사회라고 하면 인정(人情) 따위는 없는 가혹한 철권통치 디스토피아잖아

인간은 감정을 가진 동물이고 감정을 죽일수록 피폐해 지는데 감정의 소중함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


더 많은 사람의 감정을 소중히 여길수록 인간답고 도덕적인 지배방식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