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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까지 대구공항에서 이착륙한 국제선의 수는 2193편 여객 수는 37만 1884명으로

작년 1분기 1318편, 21만 6744명과 비교했을 때 70여% 상승한 수치


화물 물동량도 2237톤에서 3866톤으로 72.8% 증가 


다만 코로나 이전이었던 2019년 1분기 국제선 이용객 수 73만 4051명에 비하면 50.6% 수준으로 전국 수요가 93.9% 회복한 것에 비하면 적은 수치


당분간 엄청난 회복 가능성은 없어보이는데 

올해 하계기간(3월 31일~10월 26일)에는 대구공항에서 운항하는 정기편 국제노선은 9개노선 171회 왕복운항하는 것으로 확정되어 2019년 같은 기간 410회에 비해 41.7%밖에 되지 않음.


물론 계절편 삿포로나 중간에 생겨나는 중국 연길,몽골 울란바토르,베트남 나쨩과 같은 노선이 있긴 함.


그러니까 9개 노선 171회보다는 조금은 더 많을 수는 있긴한데 그래도 공급이 딸리는지라 수요가 늘어날 수 있는 폭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



티웨이가 대구공항의 거점 항공사가 된 거는 좋은데 티웨이가 너무 독점하는 건 단점이 되어버린..


그리고 이거는 KAC 기준인데 

대구공항의 전년대비 1분기까지의 운항은 12% 증가 이용객 수는 7.2% 증가(국내선은 감소,국제선은 증가),화물은 25.6% 증가


올해 1분기까지의 운항횟수 5,319회, 이용객 수 856,981명, 화물 6,383.1톤 (국내+국제선 합계)

작년에는 1분기까지의 운항횟수 4,750회, 이용객 수 799,299명, 화물 5,083.2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