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대척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캠퍼스 구조.

학교 게시판에서는 우스갯소리로 "공대는 공부량이 많으니까 그에 따른 보상으로 정문에 가깝게 지은 거고 문과는 공부량이 적으니까 산꼭대기에 지은 거다"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그럼 서울대는 뭔데?"라는 댓글 하나에 전부 반박당함

물론 서울대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연대도 캠퍼스 크기가 나름 큰 편이고 셔틀버스가 다니기는 하지만 노선이 끝까지 안 가고 애매한 곳에서 끊기고(중앙도서관 앞 백양누리 - 경영관 - 성암관 - 기숙사 셔틀),
위당관•대우관은 여전히 셔틀버스 접근성은 안 좋아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그냥 아예 택시를 타야 할 정도로 배리어프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