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출산을 보면 사람 관련된거라서 그렇지 그런거 빼고 현상만 보면 거래절벽 그 자체거든?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세계 대다수의 국가에서 출산은 가치 대비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형성되어있다는 것임.


생명이 제일 소중하고 고귀하고, 아이들은 우선해줘야 하는 존재고 이런 명제가 사실 사람들 마음속 진실이 아니라는 거거든.


냉정하게 말해서 자식의 적정가치는 옛날처럼 애는 부모 소유물이고, 좀 팰 수도 있고 키우다가 죽으면 어쩔수 없는 딱 그 정도인거. 그나마 지금 아프리카가 2 이상 출산율 유지하는것도 아직 자식의 적정가치가 그 정도 이상으로 안올라갔기에 그런거.


자식을 위해서 안낳는다 이런 건 헛소리고 그냥 지금처럼 투자해서 키우기에는 그정도의 가치가 없으니 안낳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