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향상심 하나로 울고 웃는 문화를 가지고 있음.

이건 정말 사실이라고 생각함. 최소한 평균적으로는 ㅇㅇ

서점에서는 자기개발서가 불티나듯 팔리고, 대입에서는 공부의 신, 이후에는 고시 등 개천 용의 로망이 지배하는 나라잖슴.

거의 독립 이후? 아니지 그 이전부터 한국인들을 지배하던 문화라고 봐야함

근데 정반대로 한국 사회는 굉장히 정적임.

연봉 자체도 호봉이 메인이고, 승진도 성과 기반의 파격적 승진이라기 보단, 연공서열이 보다 전통적인 시스템임.

또 이직이 늘었다고 한들 해외만큼 이직을 많이하는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아주 최근 현상이고.

이처럼 문화와 시스템이 따로 노는 것도 신기한듯

그래서 부모님들이 자식 교육에 목숨을 걸었나.. 취업 이후엔 향상심을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

이젠 저성장 + 저금리 시대라서 2030대는 제테크에 열심히 참여하는 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