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제주도가 2009년까지 사용하던 깃발, 후자는 현재 사용하는 깃발인데

전자 깃발이 일본 사무라이 문양과 유사하여 바꾼 것이 후자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의 깃발도 "Jeju"라는 영문이 들어가 있는데, 제주는 제주어(제주어로는 제주말)라는 고유 언어와 지방의 특색이 있는만큼 영어로 표시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주도가 영어권 국가의 식민지나 자치령도 아닌데 왜 영문을 표시해야 하는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주말을 대신 담거나 다른 상징을 넣으면 언어 사대주의의 영향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