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 나가시마스파랜드 같은 무지성 어뮤즈먼트파크 많은데 그냥 늘 얘기하는 내수 규모 차이인듯

사실 경주월드가 어줍잖게 테마 챙길바에는 아예 어뮤즈먼트 쪽으로 특화해서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그런 케이스긴 하지

사실 한국에 제대로 된 테마파크가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긴 하지
디즈니, 유니버셜 가는 한국인은 어마어마하게 많은 걸 보면

걍 새로운 테마파크를 만들기보단 기존 롯데월드랑 에버랜드 규모를 더 확장하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사람들이 컨셉과 스토리를 이해하고 즐겨야하는데 솔까 인터넷에서나 덕질취미가 두드러지는거지 현실은 한국인들 게임 스토리 엔터 연타해서 스킵하는거마냥 놀이기구 어딨어? 이러고나 있을걸. 천조국급으로 잘 만들지 않으면.. 쌈뽕한 놀이기구 있는 어뮤즈먼트파크쪽은 잘만하면 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