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은 많이 가서 그런지 이제 캐리비안에 대한 환상이 너무 많이 생김.

물론 칸쿤이나 산 안드레스 가서 캐리비안에 발은 담궈 보았지만 그래도 안틸레스에 가야 진짜 캐리비안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저런데 가서 럼이랑 위스키 존나 마시고 잭 스패로우 코스프레하면서 모터보트 타고 산에가서 해먹 설치해서 낮잠자면서 모기존나물리고 바다 들어가서 모기물린곳에 소금으로 지지고 저녁으로 존내매운 고추들어간 요리먹고 정신차린 후 불쇼하는 곳 가서 또 럼이랑 위스키 존나마시면서 크리올 여자 빵댕이 손자국 남을만큼 존나쎄게 친 다음에 경찰한테 한마디 듣고 출국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