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지 10년도 더 됐는데, 서울에선 진짜 말그대로 자율 학습이었음.


나는 그래서 해지고 학교에 있던 적이 12년 동안 손에 꼽는데, 그것도 스카우트하면서 야영하거나 시험 마친 기념으로 교실에서 파자마 파티 같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