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가?

글쓴이가 드나드는 이 사이트 자체가 그런 쪽에 치우친 사이트임

한국에선 공산주의=악이라

제1세계가 업어키운 대한민국의 젊은세대가 제3세계 사회주의에 호감가질 이유가 없음 각 나라마다 있는 사정은 무시하고 자국의 관점에서만 바라보게 되니까

북한,소련 땜시 사회주의 평가 자체가 씹창 났는데

나세르는 몰라도 카다피는 별루

친서방 국가가 아닌 곳의 커뮤니티에 가면 되잖음 ㅇㅇ

난 나세르는 긍정 평가함. 현대 이집트라는 국가를 건설한 국부이며, 중동 전체를 외세에 휘둘리지 않는 자주적인 땅이 되도록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카다피는 부의 재분배를 나름 잘 해냈고 리비아 입장에선 필요한 지도자였다고 봄. 서방 상대로 테러를 사주해서 문제였지 (이것도 2천년대 접어들면 사그라들었는데)

제3세계 사회주의에 어떤 입장이든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세르는 몰라도 카디피가 호감?
그리고 여기는 애초에 빨-개이들을 증오하는게 당연한 국간데

아무도 모를꺼 같은데.. 카다피 이름 어디선가 들어본 사람이 다수다에 한 표

제3세계 사회주의라 해서 상카라나 아옌데 정도 생각했지 카다피는 무슨...

카다피도 독재자였지. 부족 갈라치기질해서 결국 아랍의 봄때 그 난리가 난것

사담 후세인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