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 지난 달 부터 사무보조직 아르바이트에 공무원 시험까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 물론 눈팅은 하고 있고

아마 도챈러들이 작년 2024 수능에 대비해 한국지리 랜드마크 3.0 배포를 한 걸 기억하고 있을테지.


그래가지고 2025 수능에 대비해 한국지리 랜드마크 3.5 제작을 진행하고 있어. 일단 글씨체 리뉴얼에(나눔스퀘어 → Pretendard)다가, 백지도 파일도 교체하고.(이전의 파일은 노트북을 포맷하는 와중에 파일이 유실되어서 국토지리정보원에 가져온 백지도로 바꾸는 중.)


아무튼, 국토지리정보원에 가져온 백지도에 한번 이렇게 생각해보고 있는데, 도챈러들은 어떤게 나아? 물론 나도 이 백지도에 유명한 관광지 및 장소들을 넣는 것이 좋지만, 한쪽에서는 머리가 더 어지럽고 정신사나울 거 같아서, 한번 모르니까 투표를 한번 진행해볼려고 해. 7일의 시간을 줄거고,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백지도 디자인이 바꿔질 수 있어! (어쩌다보면 카카오맵이랑 백지도 비교하면서 아까운 그 시간은 허공에 날려버리는 것과 같고...)


이건 다양한 장소들의 위치가 표시된 A타입이고


이건 단순히 '백지도'의 특성을 맞춘 행정구역명만 표기된 B타입. (깨끗한 백지도)


도챈러들의 투표 결과를 반영해 6모 이전까지는 꼭 배포할게! 이외에 다양한 피드백까지 댓글로 남기면 더 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