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역들은 고령화율이 높아 어린이 비율이 낮고 노인 비율이 매우 높으며 (https://arca.live/b/city/105209150 통계표 참조. 파란색 지역들 중 3등급 이상은 없고 4등급도 양구군 하나밖에 없으며, 대부분은 6등급 이하임) 그 동네들은 각종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그 지역에 살던 젊은이들도 더 큰 도시로 떠나는 실정이죠. 괜히 한국지리 교과서도 교육과정 개정을 거듭하며 저출산•고령화를 다루는 비중이 높아진 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