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보다는  음식 패션 문화 이런걸로 가는 사람들이 많지않을까?

1. 파리(+베르사유), 니스, 여기에 북부의 몽생미셸만 따져도 엄청나게 먹고 들어감
2. 니스에서 끝나지 않고 마르세유, 몽펠리에, 칸 등 여타 남해안 지역도 꽤 벌어들임
3. 스트라스부르도 꽤 이름난 관광지고 모나코 낙수효과도 받을 수 있지 않나?

모나리자 보러가는사람만 1년에 천만명이넘는다

@스네즈니
@avinger
@Encel_
@뀨우
@이병건이요

프랑스가 위치가 절묘해서 다양한 풍경과 문화를 볼 수 있음.
안시, 샤모니몽블랑 쪽 가면 스위스를 능가하는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설산과 호수를 볼 수 있고
니스, 에즈, 모나코 쪽 가면 프렌치 리비에라라고 해서 유럽 최고의 해안선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바다를 볼 수 있고
스트라스부르를 가면 프랑스와 독일이 퓨전된 알자스 문화를 볼 수 있고(자우어크라우트를 프랑스 요리에 곁들이는)
파리 베르사유 몽생미셸 루아르고성 등등 단 하나만 미국이나 한국에 있었으면 국가대표급 랜드마크가 됐을 곳이 널림

파리 하나로 어지간한 나라들 죄다 씹어먹자너ㅋㅋㅋ

파리병 걸린 사람들이 원체 많아서리… ㅋㅋㅋ

파리 그 자체가 유럽을 대표할 만큼 명성있는 도시일 뿐더러, 지방에도 생각보다 관광지 및 휴양지가 많음.

미국에 프랑스뽕 많은 건 전통적으로 유명

프랑스는 성지순례 코스중 거쳐가는 나라기도하고 성지순례 자체가 기독교 문화권 국가 사람들이 계속 거치는 의례같은 일이라 종교이득도 좀 볼듯

파리는 원래 17 18세기에도 관광오는 사람 많던 도시라..

미국 애들이 프랑스 환상 진짜 심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