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089535?sid=101

3차례 유찰 됐지만 실질적으로는 성심당 단독 참여로 재계약 할 가능성 높음.

일단 유찰이 지속되어 올해 10월까지는 성심당이 운영할 수 있음.

추후에 응찰자 없이 수의계약쪽으로 갈 듯.

월 임대료는 3억 정도 아닐까 싶음.



근데 흔히 알려진 선전선동과는 다르게 임대료 인상은 감사원 요구 사항임. 2021년 감사원 감사와 국정감사에서 코레일유통이 성심당만 임대료를 5%만 받고 있어 최소 기준인 17%보다도 낮고 전국 기차역에서 상위권 매출을 내는 10대 매장의 평균치인 31.71% 와는 6분의 1밖에 안 돼 차별이라는 지적이 있었기에 이번엔 올리는 거.


또 법에도 수수료는 월 매출액의 최소 17%~최대 49% 선에서 계약하라고 명시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