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전 3기지하철 당시 장기 경전철 계획을 잘 찾아보면 신도림 ~ 가양 ~ DMC 경전철 계획이 있었음, IMF 이후로 저 계획도 같이 사그라들었다가 양천구 쪽에서 서울 도시철도 2호선 신정지선을 까치산에서 가양역까지 연장해달라고 하면서 떡밥이 다시 굴러가기 시작했음

서울시 자체 조사 결과 신정지선을 가양으로 연장시키기에는 5호선 구조물때매 힘들기에 별도 경전철 추진을 제안했으며, 이후 마포구에서 해당 노선을 상암동을 거쳐 홍대입구까지, 경기도 부천시에서 처음엔 서해선 원종역까지, 3기신도시 계획 이후론 대장신도시까지 연장을 요구하면서 중형전철로 계획이 변경되었음

이 상태로 민자적격성 조사를 받은 이후, 몇일전에 있었던 2024년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줄여서 민투심)에서 통과 판정을 받았음


총 노선연장은 약 20km고, 2019년 12월 물가 기준으로 총사업비는 2조 1287억 원임



또한 노선이 조금 바뀌었는데, 경기도 고양시랑 서울시 경계에 한창 조성중인 덕은지구 수요를 반영해 덕은역 계획을 반영했으며, 막장환승을 하면서까지 6호선 환승시킬 편익이 없다고 판단되어 DMC 환승역이 취소되었고, 그에 따라 역간거리를 조정해 상암역 위치를 상암고등학교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 사거리로 조정했음


위 노선도 출처 : 기획재정부 보도 * 참고자료

https://www.moef.go.kr/nw/nes/detailNesDtaView.do?searchBbsId1=MOSFBBS_000000000028&searchNttId1=MOSF_000000000068811&menuNo=40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