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심장 수도서울 절대사수’ 라는 슬로건처럼…


조국의 심장 수도서울을 지키는 예비군으로써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부담을 주는 간부들이나 교육영상이 꽤 많은 것 같음


훈련 가면 나오는 영상에서도 계속 강조하고, 시가지 서바이벌 훈련이 중요하다는 언급이 계속 나옴


우리 동대장은 FM인데, 수도서울을 거니는 예비군이 우스꽝스럽게 다니면 우리를 위성으로 지켜보고 거리를 몰래 활보하는 적들이 우리를 만만하게 본다며 오와열부터 태도까지 엄청 강조하는 매우 피곤한 사람임… 수도서울의 예비군은 달라야 한다며 매번 강조하는데 짜증이 확 남 


그리고 한강이북과 한강이남의 예비군 관할부대가 다른지 좀 스타일에 차이가 있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