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당시 16:9 라... 남쪽 인구가 더 많이 늘었다고 해석할 수 있겟네. 북쪽이 증가한 비율만큼 남한이 증가했다면 전체 인구는 더 적겟지

나도 7500만~8000만 정도가 적당할듯 싶었음 북한이 남한만큼 오르긴 어렵고 북쪽에서 남한이나 북부 해안가로 몰리면서 인구 이동이 있을거거든

해방 이후 해외 귀환 인구 때문에 1949년 북한이 962만 남한이 2016만명이었다고 함

한국전쟁으로 남북한 민군 총 사망/행불자가 300만명 정도 되는 걸로 추산되는데 1950년 12월에 종전했다고 가정하면 전쟁이 37개월이 아니라 6개월만에 끝나게 됨. 이렇게 빠른 통일로 한국전쟁 사망자가 대충 3분의 1토막 났다 가정하면....(참고로 미군 사망자는 1950년 12월에 종전될 경우 4분의 1토막 남) 원역사와 달리 약 200만명의 인구가 더 추가되고+50~60년대 문혁 못버티고 빤스런한 조선족 귀향 버프도 추가됨

1955년 남한 인구 추계 2150만명*2.4하면 현재 인구 5160만명이 나오니까 2.4를 계수로 놓고, 1953년 북한 인구 850만+1955년 한국 인구 2150만+북괴 1954년~1955년 출생아수 약 90만 (남한 54~55년 출생아수의 절반으로 가정)-북괴 54~55년 사망자수 대략 30만명 가정(역시 남한 동기간 사망자의 절반)+원 역사와 다른 6.25 생존 인구 200만=약 3260만. 여기에 *2.4 계수=7824만명.

이 7800여만명에 조선족 인구 200만 중 몇퍼센트가 한국으로 빤스런했냐/빠른 종전으로 원 역사보다 일찍 찾아온 베이비붐 영향(예를 들면 빠른 종전으로 원역사의 1차 베이비붐 시작이었던 1955년 조출생률이 1952년으로 땡겨질 경우 남한에서만 매년 117,401명의 아기가 더 태어나게 됨)에 따라서 실제 인구를 추정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