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에 이음이 확실히 들어오게 해 줄 수서광주선과 대구경북선이 한없이 표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올해 착공도 물건너간 바람에 2035년은 되어야 저 두 노선을 볼 수 있다는 게 요지. 
경강선은 이미 어찌저찌 삽 떴고
충북선 고속화 작업도 올해 중 들어가게 될 거고
경전선 순천~광주도 내년에는 삽 뜨는 게 확실한데 저건 그냥 기약이 없음

따라서 서울 -> 부산, 울산 -> 인천 -> 대전 -> 광주 -> 대구 순으로 들어올 거임 저 글에 의하면.

그리고 그 전에 리니어 츄오 1차(2029~2030년 예상), 홋카이도 신칸센 삿포로 연장(2032~2033년 예상)도 있어서 대구는 빨라야 2035년 이후인 관계로 저 둘보다도 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