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어지간하면 직통 노선 잡으라고 하셨고
돌아오는 날은 늦지 않게 기숙사 복귀하는 걸 지향하다보니

내 돈으로 KTX 특실을 예매하게 됨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