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조부모님부터 3대째 살고 있는 동네인데

학창시절 전부를 보낸 곳이지만

좋은 일자리는 딱히 없는 촌동네


만약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돈이 생긴다면

목좋은 수도권 도시보단 그래도 고향에 눌러앉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