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상황을 상정하고 일반적인 이야기가 잘못됐다고 하면 할말이 없지.
부산, 여수에서 서울 가면 ktx나 srt 많이 타잖아. 주간에 움직이면 2-3시간 차이 나는데, 애초에 자차를 탄다는 선택지가 예외적인 경우로 봐야지. 굳이 더 오래걸리는 이동수단을 택할 이유가 없으니까.
통상 소요시간이 비슷하면, 자차가 편해. 비용 차이 거의 없고.
자차가 더 걸리는데도 자차를 탄다? - 시간 차이 보다 자차가 주는 편리함이 더 크다.
위와 같은 경우는 있어도 통상 자차가 덜 걸리는데도 대중교통을 타는 경우는 드뭄. 술을 마시러 간다거나 하는 예외적 상황이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