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엔 평범해보이는 물... 하지만 이 물에는 약간의 사연이 있는데



1970년대 죠에츠 신칸센 터널 공사를 하다 수맥을 잘못 건드려 출수사고가 일어났는데 마셔보니까 물맛이 좋아서 아예 물을 상품화하기로 했다고.


이후 국철이 JR로 민영화되자 관련사업을 양도받게 된 JR히가시니혼은 관련사업을 확대해 녹차, 우롱차, 커피, 홍차 등을 생산했었다고 함. 현재는 여러차례의 사업부문 재조정을 거쳐 JR 히가시니혼의 유통자회사 'JR히가시니혼 크로스스테이션'(한국의 코레일유통과 비슷한 지위라고 보면 될듯)의 사내 독립기업 중 하나인 '워터 비즈니스 컴퍼니'가 관련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