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들이 신기해 하는건... 상체(가슴)는 드러나는것에 대해 엄청 민감해 하면서 반대로 하체(허벅지)를 드러내는 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모순을 많이 이야기함..ㅋㅋ.. 남들은 신경안쓰는데 없는 가슴골은 가리면서 섹시 힙, 허벅지는 부실한데 드러내려고 난리라고..ㅎㅎ 아무래도 요즘 서양의 대세는 phat ass 인지라..
1번은 서구권은 신발/실내화 신는 문화란 차이인 거 같고
5는 외국은 일본처럼 화장실과 욕실이 아예 나눠져있거나(그래서 화장실은 항상 건조) 서양쪽처럼 샤워박스를 만들어서 욕실 전체에 물이 튀지 않게 하는 경우가 많음. 샤워박스 바깥쪽에 배수구가 아예 없어서 물이 많이 튀면 욕실 밖으로 넘쳐날 수도 있고
한국+일본이 다리 노출을 좀 쉽게 생각하고 대신 상체 노출(어깨, 배, 등 같은)을 수위높은 노출패션으로 보는 편인데
그 외 많은 해외(서구권, 인도 등..)에선 반대로 상체는 무난한 거고 하반신을 더 큰 노출로 보는 문화 차이가 있음
물론 빡세게 노출패션 입는 사람은 한국에서도 탱크탑 입고 서구에서도 핫팬츠 입지만 기본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