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한민족, 같은 국가의 국민이라는 의식은 님한테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는 인민들에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인류애라도 보입시다.

님아 유고슬라비아는 같은 민족이 아닌데요..

같은 민족? 
한국 헌법에서는 한국 국민이 그 어떤 민족이라고 정의한적이 없고 개인은 특정한 민족적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고 법으로 강요하지도 않고있음
너가 자신을 게르만족이라 선언하던 한민족이라 선언하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후예라고 자칭한들 당신을 정부는 뭐라 그러지 않고요
개인의 민족적 정체성은 개인이 가질수 있는 권리이고 탄압할 수 없음 마치 성 정체성처럼 말이지
자 그러면 민족을 가지고서 논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지 그러면 무엇을 기준으로 해야할까?
너도 누리고 있고 나도 누리고 있는 이 대한민국 국적이지?
 통일은 국민으로서 가지는 천부적 권리의 문제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당연히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권리를, 
자유를 박탈당하고 노예상태로 예속되어있는 그런 국민이 그 상태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누릴수 있을 그 권리를 통일반대론자들은 애초부터 없던 것으로 하고 앞으로 국가는 국민이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있으면 세금드니까 버려야 한다 그런 주장인거지? ㅋㅋㅋ
아 이제 걍 너는 앞으로 수십년동안 불법적으로 갇혀있다고 해도 수십년이 지났으니까 당연하겠지만 절대 너는 그거가지고 정부 원망 절대 하면 안되겠네^^ 너가 수십년동안 갇혀있었는데 그 같혀있게 하는 주체가 총칼을 겨누고서 넌 한국인이 아니라고 말하게 시켰어 너를 다시 사회에 통합시키는데 돈도 들거고 그러니까 정부는 거기다가 넌 그리고 한국인이 아니라고 말한적이 있고 그 결과 넌 이제 한국인이 아니야~ 이런다음에 너한테  세금 절.대. 단 한푼도 쓰면 안되고 너의 국적도 박탈하고 그래도 된다는거에 동의하는거겠네? 그리고 그런걸 무조건 넌 순순히 받아들인다는거고 억울해? 그 상황이? 그 상황이 억울해도 너 논리가 그거야 ㅋㅋㅋㅋㅋ

너 말은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있는 국민의 권리를 아무런 불복 방법 없이 박탈해도 된다는 말이잖아

어 자신의 동네에 피해오니까 싫어하는거지
생각없는건 너겠고

배타고서 멀리 나가서 하는건 접경지역 주민한테 아무런 피해를 주지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