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나 재택근무 끼어 있으면 광주 고향 방문했다가

사무실 가야 하는 날 아침에 7시 40분 기차타고 회사로 가는데(유연근무제라서 11시 전에 출근하면 됨)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강남으로 출근하고 점심 먹고 있노라면 세상 참 좋고 빠르다고 느낌. 이걸 불과 가까운 과거에 상상이나 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