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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금융위원회 5월 정례회의에서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관련 안건을 의결하였음.


따라서 대구은행은 창립 56년만에 시중은행 전환에 성공했으며 마지막 시중은행 전환이 있었던 1992년 평화은행(現 우리은행) 이후 32년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등장함.


KB국민,신한,우리,하나,SC제일,시티 은행에 이어 7대 시중은행 체제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음.


다음달 초 사명을 대구은행에서 IM뱅크(원래는 은행뱅킹 어플 이름)으로 전환하며 올해 상반기~3분기 안에 강원도 원주에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점포를 낼 예정.


현재 대구은행은 국내에 200개 지점을 두고 있는데 

경기도와 부산에 5개씩,서울과 경남에 3개씩,인천,대전,울산에 1개씩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대구와 경북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