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78367?sid=102

5개 노선 98대 버스에서 현금통을 철거하고 운행

해당 노선은 410(-1),706,425,726

대체적으로 현금 사용량이 2% 미만인 노선.

기사들은 환영함. 돈 내고 타면 얼마 내는지 봐야 되고 잔돈을 그에 맞게 거슬러 줘야 하는지라 운행에 지연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런 게 없어진다는 거임.

시범 선정된 노선은 대학가나 중고교 일대를 지나는지라 이용객의 연령이 낮은 것도 있네.


대구시 감사(?)에서도 지적된 문제긴 함.
대형버스로 너무 천편일률화 되어있다.
현금 이용 승객 적은데 굳이 그거 해야 되냐.
->이거 대부분 외부 업체에 위탁 주고 관리하는 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