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남산(270m), 황령산(427m)같은것도 거슬리긴 한데 그건 일단 넘어가고.


까치산 (70m) 이하의 자잘한 언덕 말하는거 자잘한 언덕이라 할지라도 그거때문에 오르막과 내리막이 생김.

서울 양천구 신정역쪽임.

네이버 지도로 지형을 보면 이름도 없는, 지도에도 없는 산이지만 경사진것을 알 수 있음.

윗동네 까치산은 이름이라도 있지.... 

저기 까치산 관통부분은 터널임.(강서로, 화곡터널)  하지만 강서로를 제외한 골목길은 산타고 올라감....


이런 오르막 언덕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야 하지만 

보다 평지길이면 걷고싶은/걸을만한 용의가 있는사람도 많아지겟지.

그게 나같은 사람이고.


이런 자잘한 언덕을 깎아 없앨 수 있다면 한명이라도 더 걷고싶은(걸을만한) 동네를 만들 수 있겟지.


챈러들은 낮은 언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