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릉 출신인데 내 기준 자연도 아름답고 도시도 쾌적하고 외지 사람들도 많이 찾아와서 고향에 대한 나름의 뽕이 있음. 

님들도 출신지가 각자 다를텐데 애향심이 있음? 있다면 이유는?

특히 소도시 출신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