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리히텐슈타인은 공작이 대놓고 거부권 행사가 가능하고 공작의 말이 정책 결정에 영향을 끼치는데 적어도 ceremonial monarchy는 아닌게 확실한듯

(리히텐슈타인 총리의 권한이 이원집정부제 국가인 프랑스 총리와 비슷한 정도라는 주장도 있음)


모나코도 리히텐슈타인 만큼은 아니지만 입헌군주제 치고는 왕권이 강한 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