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싸고 공기 좋다곤 하는데


그 외의 인프라나 다른걸 누리려면 더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 곳들이고

도시가스도 안됨


나도 애향심은 있지만

남들은 천원대 버스 타고 다닐 때 시내까지 비싼 2천원 중후반따리 버스 타고 왕복 2시간 오가야하고


 자차가 있어야 편한 동네인거 생각하면 좀 우울해짐


근데 이정도도 전국 기준으론 ㅍㅅㅌㅊ인 시골이란 거고

 전주시같운 몇몇 호남의 시의 경우에는 대중교통이 더 개판이라 지역주민 입장에선 택시가 대중교통인 경우도 있단거고


 택시조차 잡기 힘들어 자가용 유지비가 필수에 도로교통(근방에 고속도로가 없다던지)이나 철도교통이 버러지만도 못한 읍,면,리는 더 많이 존재한다는거임


그래서 이를 어째야 하냐면

 광역도시 위주로 키워서 방사형으로 이득을 줘야한다 생각함


예를 들면 뭐 광역시 위주로 키우다가 경북-강원 전남-경남-전북 사이같은 오지에 혜택주고 유치해서 신도시 만드는등의 방법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