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대전 대구 부산순으로 임시수도가 이동했는데 나중에 보면 이 세 곳 모두 직할시로 승격했고 지금은 모두 광역시


물론 대구는 조선시대때부터 경상감영이 있을 정도로 중심도시, 부산도 해방 직후부터 특별시 승격 운동이 있을 정도의 거대도시였고 대전도 경부선과 호남선 철도 분기점이라 대도시로 성장했고..


남부지역의 주요 대도시들을 임시수도로 삼은 거라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해


그리고 수원은 임시수도가 될 뻔 했는데 너무 북쪽이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