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총선에 2등이 1등이랑 3배 가까이 차이났는데도, 1등이 과반수 먹었는데도 2등이 당선됨

85년 총선에서도 2등이 1등하고 2배 차이인데도, 1등이 과반 먹었는데도 2등이 당선됨

22지선에선 1등이랑 2배 차이나는 2, 3등도 같이 당선됨..

1등이랑 두배 세배 차이가 나도, 30퍼도 못받아도 대충 2등만 해도 당선인데, 이런 경우 당선자의 대표성이 의문임.. 그리고 2등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라 선거운동도 대충해도 되거나, 고인물들이 좀비처럼 버티며 살아남거나, 양당간 대충 갈라먹기가 가능해진다고 봄..



아 물론

이렇게 사표 방지 효과가 있거나

이렇게 소수정당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음..

다만 사례로 가져온 22지선이 대선 여파로 양당 갈라먹기가 심했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