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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서부경남의 미래를 위해 통합은 필수다.

사천시:우주항공청 노리고 그러는 거 다 알고 있다. 


진주시 입장

940년에 강주가 진주로 바뀐 이후 진주가 서부경남의 중심이었다. 어차피 진주와 사천은 동일한 생활권을 가진 지자체이고 교육기관,의료기관,언론사,공공기관 등을 공유하고 있어 굳이 행정구역을 진주와 사천으로 나눌 필요가 있는가?


우주항공청 특별법에 사천시와 마찬가지로 우리 지역도 범도민 궐기대회에 같이 참여했지않은가.

우주항공산업 발전하고 선점하는 데 각자 따로 움직일게 아니고 같이 움직여야 된다.


그러니까 진주와 사천을 통합해서 하나의 지자체로 만들자.



사천시 입장

들어볼 가치도 없는 말이다. 사천 삼천포 통합 3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싸우는 사람은 싸우더라 그것도 해결 안 된 판국에 뭔 진주 사천 통합이냐 이거는 결례수준이다.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있는 사천이 도약을 준비하는 중에 지역 갈등과 분란을 조장하기 위해 하는 회견인 거 다 안다. 절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