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역 - 역 자체가 주요 도로에서 좀 떨어져있고 지방 특성상 직산역에서 출발하는 마을버스를 굴리기가 어려워서(그리고 천안버스의 의지없음까지 더해져) 이용객 최하위임. 원래 지제역이랑 꼴찌 다툼을 했지만 그 지제는 이제 SRT 정차역으로 훨훨 날 예정이라...


도림천역 - 그래도 신도림고 통학생이 이용하기는 편함


남태령역 - 여기부터 배차간격 안습이긴 하지만 어쨌든 가끔 여기서 버스를 환승하기도 함


신길온천역 - 역세권 자체가 작고 연계교통도 별로라...


장암역, 개화역, 귤현역, 운연역 - 차량기지 보상역은 원래 큰 수요를 기대하기 힘듦. 과거 지상 보정역은 정말 특이한 케이스였고 차량기지를 사람 많이 사는 곳에다 짓는 경우가 없어서 역세권이 빈약함 + 차량기지로 인한 단절로 인해 역 반대편에 있는 주민은 역을 이용하지 어려움


둔촌오륜역 - 재개발 때문에...


신원역, 오빈역, 원덕역 - 교통 불편한 양평군 리 지역에다가 보상 차원에서 양평군 돈들여서 정차하는 역. 특히 원덕역은 국도에서도 떨어져 있는지라 버스 진짜 안다님


지평역 - 일 4회 정차... 역을 좀 외진 곳에 지어서 그렇지 양평의 '평'의 기원이 된 꽤 영향력 있는 면이라 배후수요는 신원 오빈 원덕보다 많음


세종대왕릉역 - 능서면이 거리가 좀 있고 역명인 영릉도 이 역에서 거리가 꽤 있어서 이용객이 적음. 역세권 개발하면 이용객 좀 늘어날 듯


석대역 - 일단 역 짓고 정차시키는게 무정차 통과하는거나 역 신설하는거보다 싸게 먹혀서 공기수송중임에도 불구하고 정차 중


학정역 - 개발 지연 문제가 있음


녹동역 - 이용률도 낮은 광주 1호선 상의 역인데 배차간격까지 1시간...


달월역 - 이거는 변호해 줄 껀덕지가 없음. 주변 개발도 못하고, 배차간격이 안습인 것도 아니고, 복지 차원에서 지은 역도 아님. 대체 왜지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