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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1 오전 00:00

최종수정 : 2020.04.01 오전 00:46


2020년 4월 1일, 드디어 오송역 폐역이 확정되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 오송역은 핌피의 상징이라며 오성역 폐역을 공식 발표하고 발파해체에 들어갔다.


발파하는 순간 시민들이 전부 환호하고 있다.

일부 청사모는 왜 오송역을 부수냐며 항의가 일어나기도 했다.

한편 오송역이 철거된 후 세종역이 새롭게 신설될 예정이다.


나무신문 아우드 기자 [email protected]


오송역 발파하면 멋질것이다!!!